오강우는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주로 외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9월 12일에 태어난 그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어린 시절부터 피워왔다. 오강우는 뛰어난 운동 능력과 함께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인정받으며, 대구 경북고등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고교 졸업 후 2014년 KBO 리그의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이후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팀의 외야수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오강우는 그의 뛰어난 수비력과 함께 장타력이 돋보여 여러 차례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16년 시즌에서 개인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야구 스타일을 확립하였다.

오강우는 LG 트윈스에서의 활약 이후, 2020년 시즌 중반에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였다. 키움에서는 더 큰 기회를 얻어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게 되고, 안정적인 수비와 타격으로 팀의 필승 조합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이적 이후, 팀의 성적도 함께 상승하며 중요한 일원이 되었다. 팬들도 그의 플레이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 선수는 또한 대표팀에도 차출되어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회를 서슴지 않고 가졌다. 오강우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야구계의 많은 이들은 그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믿고 있으며, 그의 경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