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펜타스톰 for Kakao)는 2016년에 출시된 모바일 MOBA(다중 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으로,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은 기존의 MOBA 장르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을 적용하였다. 예나라는 게임 내 캐릭터 중 하나로,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전투에 참여해야 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5 대 5의 팀 대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영웅을 선택하여 전투에 나선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팀의 조합과 전략이 승패를 좌우한다. 또한, 예나에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진행되어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가 추가되며, 플레이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그래픽은 유니크한 아트 스타일을 채택하여,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이 부각되며,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가 적용되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스킬 이펙트와 전투 중의 시각적 요소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예나는 카카오톡과의 연동으로 소셜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친구 초대 및 팀 전투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 간의 소통을 장려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하고, 플레이어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게임은 출시 이후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발전해왔다. 예나는 MOBA 장르의 기본적인 요소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재미와 접근성을 제공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