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의 난(안사이란, 755-763년)은 당나라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란으로, 중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반란은 안록산과 사사명이라는 두 장군에 의해 주도되었다. 안록산은 외척 출신으로 군사적 재능이 뛰어나고, 사사명은 그의 부하로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안사의 난은 755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반란의 원인은 당나라의 중앙 정부의 부패와 문제 많은 정치적 상황, 그리고 군사적 불만으로 인한 것이었다. 안록산은 자신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군사력을 동원하고, 중앙 정부에 대한 반발로 대규모 군대를 조직하였다. 그는 자신의 세력을 키우며,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현 시안)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결국 안록산은 756년 2월 장안을 점령하고, 이로 인해 당나라의 정치적 위기가 심화되었다. 반란군은 이후 수도를 점령한 후 새로운 황제를 세우고,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반란은 8년간 지속되었으며, 당나라의 군대는 반란 진압에 힘쓰며 수많은 전투를 벌였다.
안사의 난은 당나라의 군사적, 경제적, 그리고 인구적 손실을 초래하였다. 전쟁의 여파로 인해 많은 지역이 황폐화되었으며, 인구는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이 반란은 당나라가 쇠퇴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중국의 정치 구조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반란 진압 이후, 당나라는 중앙집권적 통치 방식을 강화하고, 지방 세력과의 관계를 재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안사의 난은 중국 역사 속에서 반란과 혼란, 그리고 권력 변동의 상징으로 남아 있으며, 이후 역사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