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쿠라 나나

에이쿠라 나나(榮倉奈々, Eikura Nana)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1988년 2월 12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2년, 그녀는 패션 잡지 'Seventeen'의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 영화, 광고에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에이쿠라는 드라마 '사기사', '고백', '하얀 다리', '그란블루' 등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녀의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과 캐릭터 몰입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영화 분야에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아무로 나미에'의 전기 영화인 '나미에 아무로 더 라이브'에서의 연기가 큰 호평을 받았다. 연기 외에도 여러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며,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에이쿠라 나나는 자신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과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그녀는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자선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계속해서 연기 및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