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애슈모어

에런 애슈모어(Erin Ashmore, 1976년 4월 12일 ~ )는 캐나다의 배우다. 그는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특히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애슈모어는 온타리오에드먼턴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드라마 시리즈 '이븐 스티븐스(Even Stevens)'로, 이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그는 '익스펜더블3(Expandables 3)', '22 Jump Street'와 같은 여러 영화에 출연했으며, '스트레인지 데이즈(Strange Days)', '가십 걸(Gossip Girl)', '안젤릭(Angelique)' 등 다양한 TV 시리즈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애슈모어는 연기 외에도 가족과 친구를 중요하게 여기며, 작품 선택에 있어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편이다.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인생 경험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