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미는 대한민국의 연극, 뮤지컬, TV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다. 1981년 3월 29일에 태어난 그녀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뒤 연기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어 점차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정을 받게 된다.
엄상미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뮤지컬 '햄릿', '사춘기',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뮤지컬 무대 경험은 그녀의 연기 맞춤형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고,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맡아 표현의 폭을 넓혔다.
또한, TV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상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작가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와의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어냈다. 특히 감정적으로 복잡한 캐릭터를 소화할 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엄상미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예술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접목시켜 자신의 표현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