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고이치

야마모토 고이치(山本耕一, 1973년 2월 20일 ~ )는 일본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 야구 해설가이다. 주 포지션은 외야수이며, 특히 우익수로서 활약하였다. 도쿄도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 시절 야구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어, 일본의 프로 야구팀에 입단하게 된다.

야마모토는 1991년에 일본 프로 야구팀인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하였다. 그의 프로 경력 동안 주로 타격 능력과 기민한 주루로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외야 수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야마모토는 팀에서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았고, 여러 차례 올스타전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은퇴 이후에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방송과 매체에서 야구에 대한 분석과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로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에 참여하여 후배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야마모토 고이치는 일본 야구계에서 신뢰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