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볼(Ashley Bohl)은 미국의 여성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주로 싱글과 페어 부문에서 활동했다. 그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제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여러 차례 미국 내셔널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애슐리는 그라운드에 대한 뛰어난 스케이팅 기술과 표현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였다. 그녀는 또한 국내외 여러 장학금과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애슐리 볼은 은퇴 후 코치로 전향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고, 피겨 스케이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그녀의 훈련 방법과 지도 철학은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여전히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