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Almaty)는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로, 국가 남부에 위치해 있다. 과거에는 '알마아타'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1991년 카자흐스탄이 독립한 이후 공식적으로 '알마티'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문화, 교육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인구는 약 200만 명 이상이다.
알마티는 천산산맥(Tian Shan) 기슭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도시는 고산식물과 생태계를 품고 있는 국립공원과 가까워 관광명소가 많다. 알마티는 또한 도시 내에 있는 많은 공원과 녹지로 인해 '큰 사과'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경제적으로,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의 금융 중심지로 많은 은행과 기업의 본사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교육 기관과 연구소가 밀집해 있어 인재 양성의 장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알마티는 국제 연합,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등의 다양한 국제 기구의 회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문화적으로,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러 박물관, 극장, 미술관이 있어 예술과 문화 행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여러 국제 영화제와 음악제가 개최되어 세계 각국의 문화가 소개된다.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해 있어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내 다른 지역 및 주변 국가들과의 연결이 원활하다. 또한, 알마티 국제공항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요한 항공허브로 기능하고 있다.
알마티는 기후상으로는 대륙성 기후를 특징으로 하며,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이러한 기후 속에서 다양한 야외 활동과 스포츠가 이루어지며, 특히 겨울철에는 스키와 같은 겨울 스포츠가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