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뱅이

앉은뱅이는 일반적으로 하반신 마비나 장애로 인해 앉아 있는 상태에서 이동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 용어는 종종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신체적 제약을 가진 개인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을 내포할 수 있다. 앉은뱅이라는 표현은 주로 한국어에서 사용되며, 장애인의 이동 방식이나 생활 스타일을 간단히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피해야 할 언어적 선택으로 간주된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언어 사용은 사회적 인식과 태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현대 사회에서는 장애인을 지칭할 때 보다 중립적이고 존중하는 용어가 사용되며, '장애인'이나 '하반신 장애인'과 같은 표현이 선호된다. 이러한 변화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통합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