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맨(Ant-Man)은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하는 슈퍼히어로 캐릭터로, 최초의 등장 작품은 1962년에서 출간된 '테일스 투 어 너먼(Tales to Astonish)'이다. 안티맨은 주로 헨크 핌(Hank Pym)라는 과학자가 변신하는 캐릭터로, 핌은 특수한 물질인 'Pym 입자'를 이용해 자신의 크기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닌다.
안티맨의 능력은 그가 자신의 몸 크기를 작게 만들어 곤충과 같은 크기로 축소될 수 있게 하며, 이 과정에서도 그의 힘은 상대적으로 유지된다. 작아진 상태에서의 적은 그의 신속한 움직임과 기민함을 활용하여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그는 개미를 포함한 곤충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안티맨은 마블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스토리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그는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종종 복잡한 도덕적 딜레마와 대결을 하기도 한다. 헨크 핌 외에도 캐릭터인 스캇 랭(Scott Lang) 등이 안티맨의 역할을 맡아 등장하며, 각기 다른 배경과 동기를 지닌 이야기를 펼친다.
영화 분야에서도 안티맨 캐릭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일부로 등장하며, 2015년에 개봉한 '안티맨' 영화는 헨크 핌과 스캇 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영화는 액션과 유머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후속편인 '안티맨과 와스프'(2018),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2023) 등이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