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복은 조선 후기의 어선 장인으로, 17세기 중반에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주로 울릉도와 독도의 어획 활동을 통해 이 지역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안용복은 울릉도 주민들과 함께 독도의 해양 자원을 탐사하고 어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활동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에 포함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안용복은 1693년에 울릉도에서 일본 어선에 의해 해양적인 위협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뒤, 조정에 이 사실을 보고하게 된다. 그는 일본의 어선이 독도 근처에서 불법으로 조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조선의 영토 주권을 주장하기 위해 일본에 대한 외교적 압박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그의 행동은 비록 그 당시에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후에 독도의 영유권 문제에 대해 기초가 되는 중요한 역사적 사례로 기억된다.
안용복은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조선과 일본 사이의 해상 경계를 명확히 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의 행동은 그만의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정책과도 연관이 있다. 특히 그는 조선 정부에 독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지역의 방어와 관리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는 점차적으로 조선 정부의 외교 정책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결국 안용복은 해양 자원의 보호와 조선의 영토 주권 확립을 위해 헌신한 역사적 인물로서,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의 업적은 후대에도 영향을 미치며, 독도의 영유권 문제와 관련된 논의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안용복은 단순한 어선 장인이 아닌, 조선의 해양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