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봉순(安鳳純, 1984년 5월 15일 ~ )은 한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주로 가요와 드라마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04년에 데뷔하여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초기부터 감정이 깊이 담긴 발라드 곡들을 선보이며 음악적 감동을 전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이 지나가면", "그리운 날 1" 등이 있으며, 이러한 곡들은 많은 리스너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그녀는 또한 연기에도 도전하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2010년에 방영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중요한 조연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출연 작품은 점차 늘어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안봉순은 무대에서의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음악적 소식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소통은 그녀의 인기를 더욱 부각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라이브 실력을 발휘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과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여러 장르에 도전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고자 한다. 안봉순의 미래 행보에 대한 기대가 크며, 그녀의 음악과 연기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