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의 번제: Racing+'는 2014년에 출시된 '아이작의 번제' 시리즈의 확장된 버전으로, 게임 개발자 에드먼드 맥밀런이 개발하였다. 이 게임은 '아이작의 번제'의 기본 게임플레이를 기반으로 하여, 레이싱 요소를 추가하여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진행하며, 각 캐릭터는 고유의 능력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게임은 여러 가지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장애물과 적을 피하며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레이싱 요소는 빠른 진행과 경쟁적인 플레이를 강조하며, 다른 플레이어와의 온라인 대결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시각적으로는 독특한 2D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악몽 같은 분위기의 맵 디자인과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아이템 수집과 조합 시스템이 존재하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마스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도전 과제가 제공된다.
이 게임은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를 제공하며, '아이작의 번제' 시리즈의 특유의 유머와 어두운 테마가 잘 결합되어 있다. '아이작의 번제: Racing+'는 레이싱 게임의 스릴과 '아이작의 번제'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결합된 작품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경험을 환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