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는 발달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적장애 및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개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사는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자원과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사는 주로 상담, 교육, 직업 훈련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직업 훈련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전문 강사와 상담사들이 함께하며,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사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을 줄이기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이를 위해 여러 캠페인과 행사,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대중에게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들이 보다 평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이사는 또한 연구와 데이터 수집을 통해 발달장애와 관련된 정책을 개선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정부나 관련 기관에 정책 제안으로 이어져, 사회 전반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법률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결국 아이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한국 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보다 행복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