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복서’는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인 '로스트사가'의 등장 캐릭터 중 하나로, 2010년에 출시된 이 게임은 다양한 직업군과 독특한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웃복서는 복싱 스타일의 전투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강력한 펀치와 빠른 이동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근거리에서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며, 뛰어난 회피 능력을 통해 공격을 피하며 반격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아웃복서는 '로스트사가'의 전투 시스템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스킬을 통해 적에게 빠르고 강력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 특히, 기본 공격 외에도 특수 기술을 활용하면 적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대전 상대에 따라 적절한 기술을 선택하여 싸움의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이 캐릭터의 스킬 조합은 플레이어의 전략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캐릭터의 외형은 복서다운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복싱 글러브와 운동복을 착용하고 있다. 이러한 외형은 아웃복서의 강력한 전투 능력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각종 스킨이나 장비를 통해 더욱 다양한 외양으로 변화할 수 있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아웃복서는 또한 스토리 상에서도 개인적인 배경이 담겨 있으며,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로스트사가에서 아웃복서는 그 특유의 전투 스타일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근거리 전투에 강점을 가지면서도 빠른 기동성을 자랑하는 아웃복서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대전에서 승리하기에 유리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또, 팀전이나 개인전에서 다양한 조합과 전술로 활용될 수 있어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이러한 이유로 아웃복서는 로스트사가의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