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青葉)는 일본 도쿄와 미야기현 센다이를 연결하는 JR 동일본의 열차 서비스 중 하나이다. 아오바는 주로 신장선과 도호쿠 신칸센의 일부 구간에서 운행되며, 지상 구간의 일반 열차와 신칸센의 조합으로 다양한 지역을 연결한다.

아오바 열차는 주로 오다와라역과 하로에키역 사이에서 운행되며, 이 노선은 도호쿠 지역의 주요 도시와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아오바 열차는 주로 특급 열차 서비스로 운영되며, 빠른 속도와 편안한 좌석을 특징으로 한다.

이 열차는 보통 2량의 전동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객에게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좌석은 일반석과 지정석이 있으며, 차량 내에는 전원 소켓과 무료 Wi-Fi 서비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 중 편리함을 더한다. 아오바 열차의 운행 시간표는 정기적으로 갱신되며, 특정 계절에 따라 특별 편성 열차가 운영되기도 한다.

아오바의 이름은 일본어로 '푸른 잎'을 의미하며, 자연과 조화로운 여행을 상징한다. 이러한 이유로 아오바는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