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 코다이

아리마 코다이(有馬 孝大, 1993년 8월 3일 ~ )는 일본의 프로 골퍼로,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리마는 오사카에서 태어나 2009년에 프로로 전향하여 일본 남자 골프 투어(JGTO)에서 활발히 경기를 펼쳤다.

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2011년 일본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프로 전향 후, 아리마는 다양한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성적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경기 스타일은 강력한 드라이브와 정교한 퍼팅으로 유명하며, 중장거리 샷에 대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리마는 2019년 JGTO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프로 골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그는 여러 차례 상위권에 랭크되며 일본 남자 골프 투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국제 대회에도 참가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골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리마 코다이는 골프 외에도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젊은 골퍼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목표는 일본 골프의 발전과 세계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