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 케이코(有馬 奈保)는 일본의 성우이자 배우로, 1977년 11월 1일에 태어났다. 도쿄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95년, 일본의 성우 에이전시인 아츠미 소속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CD 등에서 목소리를 담당해 인지도를 높였다.
아리마 케이코의 성우 경력은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력 덕분에 여러 유명 캐릭터를 맡게 되면서 확장되었다. 대표적인 역할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아오이 유이,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니시즈키 마키 등이 있다. 그녀는 이 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 역할을 맡아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극단에도 참여하여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연극에서 연기력을 발휘하며, 무대 경험이 그녀의 성우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받는다.
아리마 케이코는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으로 일본 성우 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