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타노역(新田野駅)은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이 역은 홋카이도 여객철도(JR 홋카이도)의 소야선에 속하며, 소야선의 주요 노선 중 하나로 기능한다. 아라타노역은 1975년 10월 1일에 개업하였으며, 이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중요한 교통 허브로 자리 잡았다.

역의 구조는 단선 승강장 1면 1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환이 가능한 대합실이 있다. 이역은 무인역으로 운영되며, 승차권 구매는 자판기 또는 사전 구입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라타노역 주변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특히 여름철과 가을철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또한, 역 근처에는 아라타노 온천이 있어, 온천욕을 즐기기 위한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시장과 가게들도 있어, 방문객들은 홋카이도의 특색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역은 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홋카이도의 교통망의 일부분으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