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반점

쌍반점(雙半點)은 한국어 문법에서 사용하는 특수한 문장 부호로, 그 모양은 콜론(:)과 비슷하다. 쌍반점은 보통 문장 속에서 대등하거나 병렬적인 요소들을 구분하거나, 예시를 나열할 때 사용된다. 한국어 문장에서는 이 부호가 주로 의미의 전환이나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일 때 쓰여, 문장의 명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문서나 학술적인 글에서 가끔씩 발견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