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연(審小妍, 1989년 3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고려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다. 연기 경력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심소연은 2013년 KBS2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사라진 시간'으로 데뷔했으며, 그 이후 여러 인기 드라마에서 조연 및 주연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과 tvN 드라마 '여신강림' 등에서의 역할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연기력과 더불어 뛰어난 외모로도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여러 비평가와 관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예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