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Shin Hye-sun, 1989년 8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2년 KBS의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일반인'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신혜선은 주로 로맨스, 드라마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대표작으로는 KBS2의 '태양의 후예', tvN의 '그녀의 사생활', SBS의 '내일 지구가 망해도' 등이 있다. 특히 '내일 지구가 망해도'에서의 연기는 많은 호평을 받았고,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그녀는 또한 여러 광고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신혜선은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