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리역(新正里驛)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역이다. 이 역은 1996년 4월 1일에 개통되었으며, 지하에 위치한 구조로, 두 개의 승강장이 있다. 역명은 '신정리'라는 동명의 지역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과거의 행정 구역명을 반영한 것이다.

신정리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인근 지역의 교통 편의를 돕고 있다. 주변에는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교통의 요지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역은 인근에 있는 신정시장, 양천도서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역 내에는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승강장에는 안전을 위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공시설과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신정리역은 일일 평균 승하차 인원이 상당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