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1986년 10월 4일에 태어났다. 그는 경기도에서 성장하였고,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신재훈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대학에서는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
그는 2008년 드라마 '진짜 진짜 사랑해'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중에서도 '비밀의 숲',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인기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재훈은 감정 표현이 뛰어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로 다양한 성격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
신재훈은 또한 영화에서도 활동을 이어갔고, '파이프라인', '너의 여자친구', '해피 뉴 이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 그의 영화 출연은 관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액션 장르에서의 활동이 주목받았다. 그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능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그 외에도 신재훈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의 유머 감각과 사교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가 배우 외에도 다재다능한 인물임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