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회(信心會)는 대한민국의 종교 단체이자 민족 운동 단체로, 주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이념과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 단체는 1960년대에 창립되었으며, 창립자는 기독교 사상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는 인물이다. 신심회의 주요 목표는 기독교 신앙의 확산과 한국 사회의 도덕적 및 영적 각성을 도모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 봉사 활동을 운영하며, 신앙 공동체의 형성을 추구한다.

신심회는 다양한 세미나와 집회, 기도회를 통해 회원들과 일반 대중에게 기독교적 가치를 전파한다. 특히, 윤리적 가치와 도덕적 기준을 중요시하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신심회는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하며,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기독교 신앙이 구체적인 사회적 또는 정치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이 단체는 그동안 여러 차례의 사회 운동에 참여해왔다. 특히, 인권 문제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며, 사회 정의와 평화에 대한 강한 주장을 펼친다. 신심회는 교회와 신앙 공동체 간의 연대도 중요시하며, 다양한 교파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의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신심회의 존재 의의를 더욱 확고히 하며, 한국 기독교 역사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하고 있다.

신심회의 조직은 일반적으로 신앙 공동체가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의 형태를 띠고 있다. 회원들은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상호 간의 신뢰를 쌓으며, 각자의 신앙 생활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심회는 또한 예배 및 기도 모임, 성경 공부 등을 통해 회원들의 신앙을 심화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 이러한 점에서 신심회는 한국 기독교 운동의 주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