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승(申奉承, 1966년 7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이다. 그는 주로 수비수로 활동하며, 특히 중앙 수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신봉승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프로축구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신봉승은 1984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1985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50경상 이상 출전하였다. 그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에도 참가했으며, 이 대회에서 한국 축구의 역사적인 도전 중 하나인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기억될 것이다.
그의 클럽 경력은 주로 현재 K리그의 한 축구팀에서 이루어졌다. 신봉승은 뛰어난 체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팀의 수비를 강화시키면서 동시에 공격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그는 여러 클럽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후배 선수들을 양성하는 데 힘썼다.
은퇴 후 신봉승은 감독으로서도 경력을 이어갔다. 그는 다양한 리그와 클럽에서 감독직을 맡으며 전술적 이해도와 팀 운영 능력을 발휘했다. 신봉승은 국내외 축구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