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무라 마이(柴村 麻衣)는 일본의 인기 성우이자 배우, 모델로, 주로 애니메이션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99년 3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성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시바무라는 2010년,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의 목소리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을 맡아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그녀의 목소리는 감정 표현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캐릭터의 중심 감정을 잘 살려내는 능력 덕분에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시바무라는 성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드라마 및 영화에도 출연하며 고유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모델로서도 여러 패션 매체와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녀의 다양한 재능은 그녀를 성우 산업 내에서도 독특한 위치에 놓이게 했다.
그녀는 자주 팬들과 소통하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일상적인 소식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이는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시바무라는 앞으로도 성우로서, 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