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후미카네(しまどりる, Shimada Fumikane)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로, 주로 2차원 캐릭터의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 4월 29일에 일본 내각 정보처의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으며, 나중에 도쿄로 이주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메카닉 디자인과 여성 캐릭터의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유명하다. 대표작 중 하나로는 "걸즈&판처"와 "프리큐어" 시리즈가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며, 시마다 후미카네의 독특한 스타일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시마다 후미카네는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도구를 활용하여 상세하고 화려한 색감을 가진 캐릭터를 창조하며, 그의 디자인은 종종 귀엽고 개성 있는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다. 또한, 팬 아트와 코스프레 문화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다양한 굿즈로도 제작되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그는 또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업데이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일본 내외에서 다양한 전시회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