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유키 츠라라

시라유키 츠라라(白雪 つらら)는 일본의 여성 만화가이다. 주로 소녀 만화와 동인지를 그리며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츠라라는 세밀한 그림체와 감성적인 이야기 전개로 유명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로맨스와 판타지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달빛 아래 꽃비>와 <잃어버린 시간의 지팡이>가 있으며, 이 작품들은 각각 잡지 연재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시라유키 츠라라는 또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른 작가들과도 협력하여 작품을 만들어냈다. 주로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팬층이 두터운 작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