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영

스티브 영(Steve Young)은 1961년 10월 11일 미국 유타주에서 태어난 전 프로미식축구 선수이자 현재는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NFL)에서 쿼터백으로 뛰었으며, 그의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 덕분에 팀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

영은 브리검 영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에서 대학 미식축구를 했으며, 1983년 NFL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 의해 지명되었지만, 이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로 이적했다. 포티나이너스에서 그는 조 몬타나의 뒤를 이어 주전 쿼터백으로 자리잡았고, 여러 차례 팀을 슈퍼볼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1994년 슈퍼볼 XXIX에서 6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져 많은 기록을 세웠다.

그는 NFL 경력 동안 뛰어난 패스 능력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영은 1992년 NFL MVP로 선정되었으며, 3회의 프로볼(Pro Bowl)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의 경력 동안 통산 패스 야드 수는 33,124야드로, 이는 당시 NFL 역사상 상위에 랭크되는 성적이었다.

스티브 영은 선수 은퇴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ESPN과 ABC 등의 방송사에서 스포츠 해설가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도 참여하며, 자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의 성공적인 경력은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미식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