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덕(孫承德, 1970년 4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예술가, 미술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현대 미술의 경계를 넓히는 작품 활동을 해왔다. 손승덕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다. 이후 해외에서 유학하며 다양한 미술 기법과 사조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그의 작품은 주로 회화, 조각, 설치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주제를 다룬다. 손승덕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삶의 복잡함을 탐구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의 개별 전시와 그룹 전시가 국내외에서 열렸으며, 여러 미술관과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다.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현대 미술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았다. 손승덕은 예술가로서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