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소드걸스)은 한국의 온라인 카드 게임으로, 2011년 경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인 소드걸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소드걸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전투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소드걸은 고유의 능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전투 방식이 요구된다. 세븐은 카드 게임의 요소와 RPG의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형태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세븐의 특징 중 하나는 풍부한 스토리라인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다. 게임에는 각각의 배경 스토리를 가진 소드걸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서로 다른 관계와 갈등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들 캐릭터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은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전투 시스템은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전략적으로 카드를 배치하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각 소드걸은 일정한 역할을 가지며,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등으로 분류된다. 전투 중에는 타이밍과 조합이 중요하며, 자신의 덱을 구성하는 데 있어 플레이어의 선택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어,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세븐은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새로운 소드걸이나 스토리 추가, 특별한 이벤트 등이 주어져 플레이어의 흥미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소통하며 경쟁하거나 협력하는 요소도 있어, 게임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세븐은 계속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