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카는 Nintendo의 전략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인 '파이어 엠블렘(Fire Emblem)'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파이어 엠블렘: 블레이드 오브 더 블루(1996)'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그녀는 그녀의 고향인 발라리안 왕국의 공주로, 정의감과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다.
세리카는 뛰어난 검술 실력과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에서도 여러 전술적 선택을 통해 군대를 이끌고 싸운다. 그녀는 주인공인 엘리우드와 함께 신성한 검을 추적하며, 여러 동료들과 함께 불합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세리카의 캐릭터는 의리와 희생, 그리고 정의에 대한 강한 신념이 잘 드러나 있으며, 이러한 특징은 그녀를 플레이어에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든다.
또한, 그녀는 전략적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전투 클래스와 기술을 활용하여 팀의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다. 세리카의 이야기는 성장과 자기 발견,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주제로 하여, 그녀가 겪는 갈등과 시련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