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진

성백진(成伯珍, 1942년 3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법조인으로, 대법원 판사를 지낸 인물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66년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검사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1980년대 중반부터 대법원 판사로 재직하였다.

성백진은 대법원 재직 시 다양한 중요한 사건에 대한 판결을 담당하였으며, 그의 판결은 한국 법원에서 중요한 선례로 남아있다. 또한, 인간의 기본적 권리와 자유를 중시한 재판관으로 알려져 있다. 은퇴 후에는 법학과 윤리에 대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통해 법조계와 학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