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는 1994년 1월 24일에 태어난 한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2013년에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 드라마에서 서은수는 주인공 서영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내 딸 서영이'는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서은수의 연기 데뷔작이자 첫 주연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성공은 그녀의 연기 커리어에 큰 전환점을 가져왔다.

그 후 서은수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사랑과 경쟁, 우정의 복잡한 감정을 다룬 작품으로, 서은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서은수는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갔고, 점차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서은수는 연기 외에도 모델로서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여러 패션 화보와 광고 촬영에 참여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고, 그녀의 스타일과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은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현재 서은수는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며 성장하고 있는 배우이다. 그녀는 단순히 인기 배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자로서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