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준(徐基準, 1952년 6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고양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기준은 1975년에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여러 주요 언론사에서 정치부 기자 및 편집국장을 역임하며 정치 및 사회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1990년대에는 KBS와 MBC 등 방송사에서 뉴스 프로그램을 이끌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정치 분야에서는 2000년에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정치적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민주당과 새천년 Democratic Party, 연합을 거쳐 여러 정치적 직책을 역임하였다. 서기준은 주로 사회적 이슈, 개혁, 인권 관련 정책에 집중하였으며, 그에 대한 입장을 공공연히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인으로서도 활동하였으며, 언론 및 방송 관련 기업의 운영에 참여하거나 자문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는 경영과 미디어 산업의 융합에 관한 연구와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였다.
이런 다양한 경력을 통해 서기준은 언론, 정치, 기업 분야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그의 활동은 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이슈를 다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