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프로레슬링)

샤프슈터(Sharpshooter)는 프로레슬링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서브미션 기술 중 하나로, 주로 상대방의 하체를 집중적으로 압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기술은 주로 스탠딩 상태에서 시작되며, 그 후 레슬러가 상대의 다리를 교차시킨 다음 자신의 무릎 위에 상대의 체중을 두고 압박한다. 상대의 발목이나 무릎을 이용해 고통을 주며, 이로 인해 상대는 항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샤프슈터는 특히 유명한 레슬링 스타인 브렛 하트(Bret Hart)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브렛 하트는 이 기술을 자신의 필살기 중 하나로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의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을 만들곤 했다. 그 결과, 샤프슈터는 그의 경기를 상징하는 기술로 자리 잡았다.

이 기술은 상대방의 무릎과 허리 부분에 큰 압력을 가하므로, 잘못 사용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레슬러들은 이 기술을 사용할 때 상대방의 안전을 고려하며, 적절한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적용해야 한다. 샤프슈터프로레슬링에서 단순한 공격 기술이 아니라, 경기의 흐름을 바꾸거나 극적인 전개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요소로도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