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은 2016년에 결성된 한국의 인디 록 밴드로, 독특한 사운드와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밴드는 주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장호일, 베이스를 연주하는 최경민, 드럼을 담당하는 김이환, 키보드를 맡는 정다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음악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록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으며, 록을 기본으로 하여 포스트 록, 팝, 재즈 등의 요소를 혼합하고 있다. 이러한 실험적인 접근은 새소년의 음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며,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들의 곡들은 강렬한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공존하며 감정을 자극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새소년의 데뷔 앨범인 "소년"은 2018년에 발매되었으며, 이 앨범은 그들의 잠재력을 잘 보여준다. "소년"은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곡마다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 데뷔 이후 그들은 여러 페스티벌과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점점 더 많은 청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신인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음악적 스타일과 라이브 공연에서의 에너지를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그들의 음악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밴드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