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상은)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1990년대 중반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본명은 이상은이며, 1971년 8월 19일에 태어났다. 그녀는 1995년에 앨범 "그녀의 나무"로 데뷔하였으며, 이 앨범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상은은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서정적인 발라드와 포크 스타일의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 그녀의 곡들은 일반적으로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감정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켰다.
이후 발표한 여러 앨범에서 그녀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하였고,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가장 큰 사랑', '기억', '마법의 성' 등의 곡은 그녀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상은은 또한 작곡가로서의 면모도 두드러지며, 자신의 음악뿐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의 곡에도 참여해 왔다. 그녀는 음악 외에도 화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차트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은의 음악은 일상적인 삶의 감정을 다룬 곡들이 많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