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팝픈뮤직)는 일본의 아케이드 리듬 게임인 '팝픈뮤직' 시리즈의 한 게임 모드로, 음악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팝픈뮤직'은 1998년 코나미에 의해 처음 출시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변형과 확장판이 꾸준히 출시되었다.
사이버는 일반적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아트 스타일이 특징이며, 참가자는 여러 개의 버튼을 사용해 리듬에 맞춰 음악을 연주한다. 각각의 곡은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에 맞춰 정확한 타이밍에 버튼을 눌러 점수를 획득한다.
이 게임 모드는 특정 테마나 요소에 따라 변형된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곡과 이벤트가 있어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흥미를 제공한다. 또한, 사이버는 친구들과의 경쟁 및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케이드 게임 문화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사이버는 일본 외에도 여러 나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아케이드 기계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실력을 쌓아가며 점수를 기록하고, 그리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