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노조미(佐々木 希)는 일본의 성우이자 배우이며, 주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1988년 2월 8일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학교에서 성우 과정을 전공하였다. 성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것은 2006년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로젠 메이든"에서 카나가 역할로 처음 등장하면서부터이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성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노조미는 여러 장르의 애니메이션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특히, 그녀의 목소리는 청량감과 감정 표현이 뛰어나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녀가 참여한 작품 중에는 "우주전사 발키리"의 미쿠리 역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미츠키 역할 등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역할을 통해 그녀는 성우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성우 활동 외에도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연기 경력을 쌓았다. 여러 라이브 액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화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를 통해 팬층을 더욱 확장해 나갔다. 성격이 밝고 친근한 모습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또한, CD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그녀의 목소리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노조미는 또한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SNS와 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그녀는 단순한 성우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작품 발표가 항상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