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아사미(真田 アサミ)는 일본의 배우이자 목소리 연기자이다. 1980년 3월 24일에 태어나, 일본 도쿄에서 성장했다. 그녀는 1990년대 중반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 인지도를 얻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풀메탈 알케미스트'의 윈리 록벨, '소드 아트 온라인'의 시논, '아이돌 마스터'의 타카기 시오리 등이 있다. 그녀의 연기 스타일은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리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사나다 아사미는 또한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고유의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사나다 아사미는 애니메이션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동하며,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업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녀는 일본 문화와 애니메이션 산업에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