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게레로(Vickie Guerrero)는 미국의 프로레슬링 관리자이자 방송인으로, WWE(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에서의 활동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에디 게레로(Eddie Guerrero)의 아내로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이후 그녀의 독립적인 경력도 지속적으로 확장되었다. 비키는 1968년 4월 16일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대학에서 유학 중 나오다가 에디와 결혼해 프로레슬링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된다.
비키는 WWE에서 '라구시역'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그녀는 뛰어난 마이크 스킬과 카리스마로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며, 여러 주요 스토리라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2005년 에디의 사망 후, 비키는 WWE에서 관리자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그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다. 비키의 'Excuse Me!'라는 유행어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며, 그녀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데 기여했다.
그녀는 관리자 역할을 넘어서 WWE의 임원직에도 올랐다. 비키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주요 프로그램에서 총괄 매니저 역할을 맡으면서 많은 스토리라인을 이끌었다. 이 시기에 비키는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그녀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발휘해 다양한 탑 스타들과의 갈등과 연합을 통해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그녀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보며 그녀의 캐릭터에 더욱 몰입하게 되었다.
비키 게레로는 WWE와의 관계 외에도 여러 다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자서전도 출간하였으며, 이 책에서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프로레슬링 업계에서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또한, 비키는 방송 출연 및 기타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지금도 프로레슬링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여전히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