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는 한국의 IT 전문 미디어로, 주로 기술,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뉴스와 분석 기사를 제공한다.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기술 블로그로 시작했으나 점차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블로터의 주요 목표는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블로터는 독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취재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기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취재하거나,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심도 있는 정보를 얻고 이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또한, 블로터는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업계 전문가와 독자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IT 산업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사이트는 게시물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사 외에도 동영상, 팟캐스트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읽는 것뿐만 아니라 듣고 보는 즐거움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는 독자들이 정보를 보다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블로터의 콘텐츠는 국내외 IT 및 기술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독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블로터는 또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여 독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며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블로터의 독자층을 더욱 확장시키고, 나아가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