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등시

부등시는 수학에서 두 수 또는 수식 간의 대소 관계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부등식은 '보다 크다', '보다 작다', '같다', '같지 않다'와 같은 관계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부등식은 다음과 같은 기호로 나타낸다.

1. '>' : 보다 크다

2. '<' : 보다 작다

3. '≥' : 크거나 같다

4. '≤' : 작거나 같다

5. '≠' : 같지 않다

부등식은 수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특히 대수학, 해석학, 최적화문제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등식의 기본 성질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같은 수를 부등식의 양쪽에 더하거나 빼도 부등식의 방향은 변하지 않는다.

- 같은 수를 부등식의 양쪽에 곱하거나 나누는 경우, 그 수가 양수일 때는 부등식의 방향이 변하지 않지만, 음수일 때는 부등식의 방향이 바뀐다.

부등식은 실생활에서도 자주 만나며, 예를 들어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 물리학의 힘과 에너지 계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된다. 또한, 부등식의 해를 찾는 것은 수학 문제 해결의 중요한 부분으로, 이를 통해 문제의 조건을 만족하는 해를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