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라이트

보니 라이트(Bonnie Wright)는 영국의 영화배우, 모델, 감독이자 각본가로 주로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진 그린델월드(지니)의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1991년 2월 17일, 잉글랜드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2001년 '해리 포터와 돌의 비밀'에서 진 그린델월드 역할로 처음 등장하였고, 이후 시리즈의 총 8편에 걸쳐 이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보니 라이트는 이 시리즈를 통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그녀의 연기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영화 경력 외에도 보니 라이트는 다양한 단편 영화에 출연하고 연출하기도 했으며,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의 창작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동물 보호에 관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보물 상자'(2010)라는 단편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하였고, 이후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감독 및 각본가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다. 보니 라이트는 연기 외에도 패션과 모델업계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보니 라이트는 현재도 독립 영화와 창작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종종 개인적인 경험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그녀의 창작물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