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주는 특정한 주를 지칭하는 용어로, 주의 시작일이 일요일인지 월요일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를 세는 기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일반적으로 '이번 주', '다음 주', '지난 주' 등의 표현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번주'라는 용어는 주어진 날짜가 포함된 주를 의미하며, 이때 주는 보통 7일로 구성된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월요일을 주의 시작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 계산이 월요일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번주는 일정 관리, 계획 수립, 회의 일정 정리 등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며, 시간 개념의 명확성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를 기준으로 한 다양한 일정 조정과 계획, 업무 분배 등이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