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백악관 최후의 날'은 2013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영화로, 롭 코헨이 감독하고 제이크 노스와 크레이그 모렌이 각본을 담당했다. 이 영화는 백악관이 외부의 테러 공격을 받으면서 대통령과 그의 요원들이 이를 방어하고 시민들을 구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화의 주인공은 마이크 벤닝, 전직 특수부대 요원으로, 이 역할은 제라드 버틀러가 맡았다. 마이크는 백악관 안에서 발생한 테러리스트 공격에 맞서 싸우며, 자신의 능력과 결단력을 발휘하여 대통령과 인질들을 구해야 한다. 막대한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는 테러리스트와의 긴박한 대치 속에서도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이끌어낸다.

'백악관 최후의 날'은 특정 국가의 안전 문제를 다루며, 액션 장르 애호가에게 인기를 끌었고, 스릴과 긴장감을 잘 구현해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영화는 후속작인 '지옥의 묵시록: 백악관 최후의 날'에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