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진

방은진은 대한민국영화 감독이자 각본가로, 주로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을 통해 주목받아 온 인물이다. 197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방은진은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영화제작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어 연출로 진로를 정했다.

그녀는 2004년 단편 영화 '그 여자의 서랍'으로 데뷔하였으며, 이를 통해 여성의 감정과 삶을 세밀하게 다룬다는 평을 받았다. 2008년에는 첫 장편 영화 '여자, 정혜'를 연출하였고, 이 작품은 제13회 광주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찬사를 받았다.

그 후 방은진은 2017년 '리틀 포레스트'를 연출하며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삶의 소소한 행복과 자연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리틀 포레스트'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상영되었고,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방은진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주로 여성 캐릭터의 심리적 갈등과 사회적 위치를 조명하며,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왔으며, 한국 영화계에서 중요한 목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